인스타일 | 2024-12-23 |
모델 아이린, 오키나와 노을 보다 아름다운 9등신 몸매! 스윔웨어 리조트룩
모델 아이린이 러블리한 스윔웨어 리조트룩으로 오키나와에서 9등신 몸매를 뽐냈다.
아이린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Serving holiday glow and a side of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오키나와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반다나를 머리에 두르고 화이트 러플 원피스 수영복에 화이트 가운을 걸친 리조트룩으로 늘씬한 9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2021년부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모델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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