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23 |
'품절남' 다니엘 헤니, 반려견 줄리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 빛나는 댄디 워치룩
품절남이 된 배우 다니엘 헤니(45)가 반려견 ‘줄리’와 함께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
제 13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가 열린 다니엘 헤니는 헐리우드에 출동, LA의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 패서디나의 한 저택에서 해밀턴의 새로운 워치들을 멋지게 소화하며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닝 커피를 즐기는 모습부터, 정원을 가꾸는 모습, 자전거를 타거나 빈티지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등 다니엘 헤니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그가 사랑하는 반려견 ‘줄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45세의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의 일본계 미국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13’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렀다.
루 쿠마가이는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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