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2-19 |
[패션엔 포토] 유선, 시사회를 따뜻하게! 48세 사모님 웜톤 베이지 슈트 나들이룩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손예진, 염정아, 임수정, 서은수, 유선, 조여정, 박소이 등 참석
배우 유선(48세)이 베이지 슈트룩으로 시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유선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감독 우민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선은 와이드핏 베이지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베이지 재킷을 걸친 베이지 슈트룩으로 따뜻하면서도 단아한 시사회룩을 선보였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김지오, 안세호 등 출연진과 우민호 감독과 초대된 동료 연예인 손예진, 조달환, 신도현, 신현지, 정호빈, 윤서빈, 염정아, 강경헌, 남궁민, 서현우, 김수현, 정성일, 서은수, 조여정, 박성훈, 임수정, 유선, 박소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소속사 대표인 남편과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유선은 지난해 4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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