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9 |
카리나·채정안·나나·이세영·류이서, 얼죽코 멋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코트룩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 차정원, 류이서, 카리나, 채정안, 김완선, 이세영, 나나, 박하선, 이솜 등 패셔니스타들의 얼죽코 스타일을 만나보자.
뭐니뭐니해도 겨울 멋쟁이는 ‘얼죽코’다.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패딩에 손이 가기 쉽지만, 그래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겨울 멋쟁이라면 역시 선택은 코트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 차정원, 류이서, 카리나, 채정안, 김완선, 이세영, 나나, 박하선, 이솜 등 패셔니스타들의 얼죽코 스타일을 만나보자.
▶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는 와이드 핏 데님 팬츠에 클래식한 블랙 더블 버튼의 롱 코트를 입고 볼캡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힙한 얼죽코 출국룩을 선보였다.
▶ 배우 채정안은 한 갈래로 묶은 올백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셔츠 원피스를 입고 겨울 코트를 걸친 얼죽코룩으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는 터틀넥 니트에 헤링본 롱 코트를 걸친 얼죽코 스타일로 겨울 멋쟁이의 정석을 연출했다.
▶ 배우 이세영은 단정하게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의 하이넥 발마칸 코트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배우 차정원은 카키 컬러의 캐주얼한 팬츠에 크림 컬러의 더플 코트를 착용해 로맨틱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의 얼죽코룩을 완성했다.
▶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부드러운 라인과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딱 떨어지는 롱 코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한 얼죽코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 배우 박하선은 해외에서 버건디 팬츠와 니트 스웨터에 그레이 코트를 걸친 얼죽코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여행룩을 선보였다.
▶ 가수 김완선은 그레이 니트 터틀넥에 샛빨간 코트를 착용한 얼죽코 스타일로 강렬한 연말 모임룩을 완성했다.
▶ 이솜은 인동에프엔의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와 함께한 화보에서 드뮤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안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핸드 메이드 아우터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얼죽코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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