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9 |
싱글맘 수현, 포근한 낮 이태원! 두꺼운 외투 벗은 시어링 재킷 나들이룩
배우 수현이 오랜만에 포근한 낮 햇살에 간편한 시어링 재킷 나들이룩으로 이태원 외출을 즐겼다.
수현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포근한 12월 낮”이라는 글과 함께 이태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현은 팬츠와 니트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간편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 사업가 차민근(42•매튜 샴파인) 씨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둘 사이에는 4살된 딸이 있다.
수현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리즈와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영화 '보통의 가족'을 통해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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