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8 |
나나, 힙&페미닌 겨울 레드 핏! 일상에서 더 예쁜 스포츠 숏패딩 블록코어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스포츠 숏패딩 블록코어룩으로 일상에서 더 예쁜 겨울 레드 핏을 선보였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lecoqkorea with NANA”라는 글과 함께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끈 디테일이 멋스러운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페블럼 톱에 같은 레드 컬러의 후드 숏패딩을 걸친 레드 핏으로 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91년생, 올해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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