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8 |
황신혜, 60대도 심쿵 라스베가스 크리스마스! 패딩 위에 레더 재킷 홀리데이룩
배우 황신혜가 패딩 위에 레더 재킷을 걸친 홀리데이룩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는 설레는 분위기를 전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christmas season in la”라는 글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크리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크롭 숏패딩 위에 가죽 재킷을 입고 와이드핏 화이트 팬츠를 착용한 홀리데이룩으로 라스베가스 밤 외출에 나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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