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7 |
정호연, 치명적인 뒤태! 압도하는 백리스 시스루 스팽글 드레스룩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시스루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인어같은 자태를 뽐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톱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정호연은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과 머메이드 실루엣의 시스루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모델 포스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1994년생 올해 30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달 애플TV+에서 공개된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을 마쳤으며,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교제해왔나 9년만인 지난달 결별 사실을 알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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