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12-17 |
지엔코 하이브리드 캐주얼 논타입, 런칭 시즌부터 순항 팬덤 형성 눈길
일상 속 다양한 TPO 충족시키며 남성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트렌드 즐기는 여성 고객까지 흡수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제안하는 유스컬쳐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 「논타입(Nontype)」이 런칭 시즌부터 순항 중이다.
논타입은 현재의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장소, 모든 시간을 포용하기 위해 탄생한 무경계 장르의 브랜드로 일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학적으로 다듬어진 기능성을 투과시킨 다능적이고 다채로운 감도를 제안한다.
논타입은 온라인 남성 캐주얼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런칭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이커머스식 정공법을 택했다.
논타입의 가장 큰 강점이자 특별한 제품 전략으로 기존의 남성복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컬러들을 과감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으로 20-40 에이지의 대학생과 프리랜서, 아티스트, 디자이너, IT개발자와 같은 현 시대의 젊은 전문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들을 타깃으로 일상 속 다양한 T.P.O를 충족시키며 남성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트렌드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8월 28일 공식 런칭 이후 온라인 플랫폼들에서 탄탄한 입지와 매출 성과를 보이고 타깃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공략을 위해 다양한 유튜버,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컨텐츠를 선보인게 온라인 브랜드로서의 성과를 가져왔다.
팬덤을 보유한 패션 유튜버들과 함께 진행한 유튜브 컨텐츠는 높은 조회수뿐만 아니라 유튜브 컨텐츠와 연계한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레더 재킷과 패딩 아우터에 대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데님 팬츠는 다음날 솔드아웃되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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