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2 |
'열애설' 나나, 도쿄 거리의 자유로운 잇걸...보이시한 청청패션 여행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일본 도쿄 거리를 압도한 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나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스트리트를 활보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유니크한 오버핏 데님 재킷과 청바지, 여기에 볼캡을 쓴 자유로운 감성의 스트리트 잇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1991년생, 올해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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