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2 |
김지연, 우주소녀에서 배우 연기대상 MC까지 출격! 러블리한 레드빛 드레스룩
우주소녀 보나 출신의 배우 김지연이 2024년 SBS 연기대상 MC로 출격한다.
김지연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12월 21일!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연은 장미가 수놓아진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연은 오는 21일 진행될 2024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 김혜윤과 함께 MC로 출격한다.
2016년 그룹 '우주소녀' 보나로 데뷔한 김지연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아이돌 연습생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7년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떠오른 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오! 삼광빌라'(2020~2021),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년), '조선변호사'(2023), ‘피라미드 게임’(2024년) 등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은 내년 3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귀궁'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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