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10 |
'원빈 조카' 김희정, 겨울 테니스 못 참아! 일상이 더 예쁜 테니스 블록코어룩
배우 김희정이 귀달이 모자와 패딩으로 일상 스타일이 더 예쁜 테니스 블록코어룩을 선보였다.
김희정은 9일 자신의 채널에 “Serving looks on and off the court”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귀달이 모자에 플리츠 스커트와 스웻셔츠를 입고 패딩을 걸친 테니스 스타일의 블록코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테니스 니삭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상큼한 테니스 블록코어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최근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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