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08 |
'이동휘와 결별' 정호연, 구조적인 볼륨과 실루엣! 우주적인 원숄더 드레스룩
모델 겸 배우 정호연(Jung Ho-Yeon)이 독창적인 볼륨 드레스룩으로 모델 출신의 위엄을 발산했다.
정호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 행사에 참석한 레드카펫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실루엣을 재정의한 기발한 정교한 공학적 구조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라잡았.
1994년생 올해 30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달 애플TV+에서 공개된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을 마쳤으며,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교제해왔나 9년만인 지난달 결별 사실을 알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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