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12-06 |
헤지스, 프랑스 풍경 모티브 통했다! 클래식한 ‘H 뜨왈’ 패턴 인기 만점
2024 F/W 미니 토트백 한달 만에 완판, 2025 S/S 쇼퍼백 출시 2주 만에 완판 2차 재주문 진행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클래식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H 뜨왈(H Toile)’ 패턴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패턴을 적용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고 밝혔다.
H 뜨왈은 프랑스의 자연 경관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뜨왈 드 주이(Toile de Jouy)’ 패턴에 헤지스의 ‘H’와 원형이 조합된 로고를 더한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헤지스는 올 여름부터 ‘H 뜨왈’ 패턴이 적용된 스카프를 시작으로 가방, 모자 등을 선보이며 패턴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으로 호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캔버스 소재의 미니 토트백은 출시 한달 만에 완판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헤지스는 최근 높은 실용도를 갖춘 다양한 ‘H 뜨왈’ 가방을 출시했다.
11월 선보인 폴딩 쇼퍼백은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크기와 손잡이 길이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 여행용 가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LF몰 선출시 후 2주 만에 완판돼 2차 재주문이 진행 중이다.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신제품도 인기다. 기존의 캔버스 토트백에 모직 소재를 적용한 윈터 토트백을 선보였으며, 일주일간 진행된 LF몰 선출시 기획전에 1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헤지스는 H 뜨왈 패턴이 적용된 패딩 머플러, 앞치마와 에코백 세트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 중이다.
패딩 머플러는 클래식한 H 뜨왈 패턴이 패딩 소재 특유의 투박함을 완충시켜 “예쁘고 가볍다”는 평가와 함께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율 50%를 기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