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04 |
박보검, 교복 입었나? 조각같은 비주얼에 감탄 클래식한 수트핏
배우 박보검이 클래식한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지난 11월 28일,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기존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보검과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은 물론, 새롭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와 투어스(TWS)까지 참석했다.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7층 건물의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비스포크 파사드를 적용한 건축물로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더욱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구조적 기둥들은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를 사용했는데,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박보검은 JTBC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윤동주 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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