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2-03 |
[패션엔 포토] 권은비, 159Cm 겨울 미니의 정석! 추위 잊은 초미니 투피스 슈트룩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김성령, 강한나, 이일화, 홍수현, 최명길, 권은비, 공현주, 방은희 등 참석
가수 권은비가 초미니 투피스 슈트룩으로 겨울 미니의 정석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초미니 스커트에 라운드 크롭 재킷을 걸친 투피스 슈트로 159Cm의 비율 좋은 시사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대가족’에 출연하는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이일화, 홍수현, 최명길, 권은비, 공현주, 방은희 등이 참석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여해 당해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들어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권은비는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글래머한 몸매로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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