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2-03 |
[패션엔 포토] 방은희, 57세 자유분방 쿨 걸! 미니 스커트에 재킷 에너제틱 나들이룩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김성령, 강한나, 이일화, 홍수현, 최명길, 권은비, 공현주, 방은희 등 참석
배우 방은희가 미니 스커트와 재킷 시사회룩으로 쿨한 미모를 드러냈다.
방은희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방은희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 스커트와 스타킹에 그린 컬러의 니트 스웨터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쿨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대가족’에 출연하는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이일화, 홍수현, 최명길, 권은비, 공현주, 방은희 등이 참석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
한편 1967년생으로 57세인 방은희는 자신의 SNS에 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하거나, 실내 클라이밍장을 방문해 암벽을 타는 등 보기만 해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은희는 지난 11월 6일 방송된 채널 A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 수업' 138화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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