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4-12-02 |
'대세 신인 그룹' 투어스, 한뼘 더 성숙! 청담동 강타한 6인6색 프렌치 수트핏
셀린느, 270평 규모 청담 플래그십 오픈...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수지, 투어스 등 참석
대신 신인 그룹 '투어스(TWS)의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이 6인6색 프렌치 수트룩으로 청담동을 사로잡았다.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지난 11월 28일,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지난 11월 22일 셀린느 앰버서더로 발탁된 투어스(TWS)와 수지를 비롯해 기존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보검과 뉴진스(NewJeans) 다니엘, 그리고 Kevin Parker(Tame Impala 밴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은 이번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식에 각자 개성이 담긴 프렌치 수트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7층 건물의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비스포크 파사드를 적용한 건축물로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더욱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구조적 기둥들은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를 사용했는데,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달 25일 싱글 1집 'Last Bell'을 발매했다.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