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02 |
수지, 히메컷 확 달라진 미모...시대를 초월한 블랙 스팽글 투피스룩
셀린느, 270평 규모 청담 플래그십 오픈...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수지, 투어스 등 참석
배우 수지가 클래식한 스팽글 투피스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지난 11월 28일,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기존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보검과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은 물론, 새롭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와 투어스(TWS)까지 참석했다.
수지는 이날 고급스러운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투피스룩으로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오래전부터 수지의 눈동자 옆에 자리 잡고 있던 검은색 점 제거 수술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7층 건물의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비스포크 파사드를 적용한 건축물로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더욱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구조적 기둥들은 파리식 지붕을 연상시키는 징크 자재를 사용했는데,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 출신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우빈, 수지 주연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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