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1-30 |
[패션엔 포토] 공승연, 청룡의 요정! 우아한 쇄골라인 누부신 드레스룩 자태
제45회 청륭영화상 시상식…김고은, 임지연, 권유리, 혜리, 박주현, 이제훈, 한지민, 한선화, 공승연, 고아성, 라미란 등 참석
배우 공승연이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청룡 레드카펫을 밝혔다.
김혜수에 이어 올해부터 한지민-이제훈이 진행을 맡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고은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가슴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고은, 임지연, 권유리, 혜리, 박주현, 이제훈, 한지민, 한선화, 공승연, 고아성, 라미란, 이주명, 염혜란, 하윤경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청룡영화상 남•여주연상은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은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서울의 봄’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황정민), 편집상, 최다관객상 등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또 다른 1000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도 감독상, 여우주연상(김고은), 미술상, 촬영조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공승연은 올해 영화 '핸섬가이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데드라인'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데드라인'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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