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1-30 |
[패션엔 포토] 하윤경, ‘우영우’ 봄날의 햇살 잊게 만드는 초커 여신 튜브톱 드레스룩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김고은, 임지연, 권유리, 혜리, 박주현, 이제훈, 한지민, 한선화, 공승연, 고아성, 라미란 등 참석
배우 하윤경이 초커에 그린 튜브톱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에 이어 올해부터 한지민-이제훈이 진행을 맡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윤경은 그린 초커에 튜브톱 그린 드레스로 2022년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봄날의 햇살 ‘최수연’ 변호사를 잊게 만드는 매혹의 레드카펫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고은, 임지연, 권유리, 혜리, 박주현, 이제훈, 한지민, 한선화, 공승연, 고아성, 라미란, 이주명, 염혜란, 하윤경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청룡영화상 남•여주연상은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에게 돌아갔다.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은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서울의 봄’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황정민), 편집상, 최다관객상 등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또 다른 1000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도 감독상, 여우주연상(김고은), 미술상, 촬영조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하윤경은 2022년에 종영한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봄날의 햇살'의 최수연 변호사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윤경은 11월 6일 오픈한 YTN star와 디즈니+의 ‘강남 비-사이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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