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8 |
정은채, 인생 첫 숏컷! 모두가 반한 국극 왕자님 시크한 반전 드레스룩
배우 정은채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왕자, ‘문옥경’을 열연한 정은채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을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정년이>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와 동료 및 선후배 배우들이 ‘왕자님’이라고 불렀던 후문 대로, <코스모폴리탄> 화보 현장에서 역시 정은채의 ‘잘생쁨’에 모든 여성 스태프들이 팬심 어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3년 8월부터 숏트 커트로 시크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로 자리잡은 정은채는 정년이에서무대 위 국극 남역 배우를 연기할 땐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변화를 꿈꾸며 고뇌하는 예술가 등 다양한 성격도 소화했다.
한편 1986년생 올해 나이 38세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은채는 현재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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