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8 |
김나영 "긴급 휴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 동심 만끽 핑크 패딩룩
방송인 김나영이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핑크 패딩룩으로 두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갔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 휴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귀마개와 함께 핑크 패딩룩으로 두 아이와 함께 온통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전국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휴교·휴원과 재택근무 전환 등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43세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하고 신우,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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