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6 |
최은경 아나, 찬바람 불면 필요해! 50대 스타일 퀸의 요즘 선택 퍼 코트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뽀글뽀글 파마 후 퍼 코트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최은경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찬바람부니까…파마 다음날이라 어색해 죽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퍼 코트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짧게 자른 헤어와 뽀글뽀글 파마에 루즈 핏 팬츠와 터틀넥 니트 스웨터를 입고 퍼 코트를 걸친 겨울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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