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6 |
모델 한혜진, 엄마와 파리! 미모도 스타일도 닮은 훈훈한 모녀 여행룩
모델 한혜진이 엄마와 닮은 꼴 스타일의 훈훈한 꾸안꾸 모녀룩으로 파리 여행을 즐겼다.
한혜진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Paris, France. 24년 11월 엄마와 파리. 파리 에이전시가 있던 방돔 광장, CHANEL 쇼 피팅을 했던 깡봉가의 본사 건물 그리고 16년 전 CELINE 쇼 무대가 있던 튈르리 공원까지 엄마와 천천히 걸었다”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혜진은 데님 팬츠에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에 베이지 재킷을 착용한 캐주얼한 여행룩을, 한혜진 엄마는 롱 패딩 조끼와 집업 코트에 머플러와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훈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녀 여행룩으로 선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Joy ‘연애의 참견’, 유플러스모바일TV ‘내편하자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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