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1-26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영원한 꽃사슴! 여의도에 뜬 미모의 러블리 체크 프레피룩
발렌티노, 2025 봄 아방 레 데뷰 컬렉션 팝업...임윤아, 레드벨벳 아이린, 신예은, 박성훈, 더보이즈 영훈 참석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러블리 체크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2025 봄 발렌티노 아방 레 데뷰'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윤아는 소매 끝 모피 트리밍이 눈에 띄는 체크 재킷과 러플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 체크 프레피룩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이 자리에는 가수 겸 배우 임윤아,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신예은, 배우 박성훈, 더보이즈 영훈이 참석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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