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1-26 |
[패션엔 포토] 신예은, 여의도에 뜬 ‘정년이’ 영서! 찬바람에도 직진 미니 원피스룩
발렌티노 2025년 아방 레 데뷰 컬렉션 팝업…임윤아, 레드벨벳 아이린, 신예은, 박성훈, 더보이즈 영훈 등 참석
배우 신예은이 찬바람에도 화이트 미니 원피스룩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신예은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2025 봄 발렌티노 아방 레 데뷰' 컬렉션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팝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공개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화려했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날 신예은은 원피스 어깨와 끝자락에 벌룬과 프릴이 예쁜 화이트 프릴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깜찍한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꽃무늬 화이트 삭스와 시스루 블랙 장갑을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임윤아,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신예은, 배우 박성훈, 더보이즈 영훈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예은는 11월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연구생으로 자존심과 오만함으로 무장한 도도한 얼음공주 ‘허영서’로 열연했다.
‘정년이’는 지난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완주에 성공, 시청자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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