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5 |
최강희, 키 커 보이는 하이웨이스트에 헤링본 재킷! 가을 멋녀 고궁 산책룩
배우 최강희가 키 커 보이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헤링본 재킷으로 멋스러운 고궁 산책룩을 선보였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가을이 끝나던 때 덕수궁갔다가 사진 수확 가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덕수궁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와이드 핏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블랙 셔츠를 입고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 재킷을 걸친 산책룩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늦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47세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강희는 2023년 11월 1일부터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맡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KBS2 ‘영화가 좋다’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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