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22 |
새댁 조보아, 청순미는 그대로! 다가오는 연말 설레임 드러난 올 화이트룩
배우 조보아가 올 화이트룩으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는 설레임을 드러냈다.
조보아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보아는 리본 타이가 멋스러운 화이트 셔츠와 허리 라인이 강조된 A라인 화이트 스커트의 올 화이트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91년생으로 33세인 조보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의’, ‘몬스터’,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내년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의 ‘넉오프’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계획이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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