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8 |
이지혜 “오늘 쬐끔 멋냄!” 찬바람에 꺼내 입은 뽀글이와 바라클라바 외출룩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찬바람에 뽀글이 베스트와 바라클라바 외출룩으로 따뜻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오늘 신나게 하루 출발해보려고 쬐끔 멋내고 나왔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데님 팬츠에 블랙 플리스 베스트와 갈색 플리스 베스트를 입고 그레이 바라클라바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지혜는 MBN 예능 ‘돌싱글즈6’, KBS Drama와 SmileTV Plus의 ‘중매술사2’에 진행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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