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8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21살 밝아진 일상! 개미 허리 뽐낸 힙한 윈터룩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뿔테 안경으로 뽐낸 힙한 윈터룩으로 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 매장 오픈식에 참석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짧은 기장의 크롭트 퍼 후드 점퍼와 와이드 핏 청바지를 매치한 힙한 윈터룩으로 엄마 못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한 후 '유지어터'로서 철저히 식단을 관리하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다가 44kg으로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