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7 |
‘윤종신 아내’ 전미라, 스타일 완전 20대! 미니 스커트와 카디건 니트 슈트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니트 카디건과 미니 스커트 슈트룩으로 20대 같은 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한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항상 1등만을 쫓아 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좋은 사람들 함께 주말 외출 사진을 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라는 글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니트 미니 스커트에 롱 부츠를 신고,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니트 셋업 슈트룩으로 20대 같은 감각적이면서도 영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뽀글뽀글 파마 머리에 쇼퍼백을 매치해 영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78년생으로 46세인 전미라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