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11-13 |
제이엔지코리아,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 미국과 일본 시장 K골프웨어 돌풍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 한국 이어 미국 일본 등 매출 상승...글로벌 K골프웨어 부상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K골프웨어 브랜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꾸띄르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출발한 '유타'는 골프웨어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런칭과 동시에 신흥 골프 강자로 부상했다.
제이엔지코리아는 한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K-골프웨어로 부상했다.
‘유타(UTAA)’는 현재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이번 가을 시즌 상품이 높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타측은 올해 초 오픈한 유타골프 USA 2호점인 ‘아틀란타’ 점이 지난 봄 시즌 대비 50%이상의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일본 1호점인 도쿄 ‘아카사카’점은 현지 골프 인플루언서들의 필수 쇼핑 스팟으로 입소문을 타고 현지 온라인몰과 함께 전년대비 20%이상의 매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특히 두국가 모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격인 ‘바로크 패턴’아이템과 ‘블랙팬서’ 시리즈들이 연이어 품절을 보이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벨티드 다운 베스트’, ‘투웨이조거팬츠’ 등 이번 F/W 시즌 기능성을 강화해 선보인 ‘퍼포먼스 아이템’군도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타의 관계자는 “세계적 K-컬쳐 붐 을 타고 김성민 디자이너의 ‘유타’가 새롭게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감성이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보이며 이후 추가 국가의 진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타(UTAA)’는 뉴욕 1호점을 비롯, 4개국가 12개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