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2 |
서정희, 일상이 화보! 유니폼에 패딩만 걸쳐도 넘사벽 60대 애슬레저룩
배우 서정희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넘사벽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탁구장가는날2, 탁구사랑, 탁린이입니다. 선글라스 끼고 웃옷만 벗고 운동화만 신으면 장착 끝”이라는 글과 함께 탁구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블루 컬러의 미니 스커트와 티셔츠의 탁구 유니폼에 브라운 컬러의 숏패딩을 걸친 애슬레저룩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보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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