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1 |
황신혜, 봄날 같은 11월! 다시 꺼내 입은 니트 카디건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봄날 같은 11월 날씨에 니트 카디건으로 포근한 외출을 즐겼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봄날 같은 11월…이젠 좀 추워지자”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핏 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다크 네이비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외출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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