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1 |
신민아, 겨울 여왕의 눈부신 자태! 보기만 해도 우아한 양털 패딩룩
배우 신민아가 에스콰이어 11월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종영한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손해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신민아는 원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는 화보 속에서 몽클레르(Moncler Collection)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운 재킷과 니트 모자, 양털 부츠 등을 스타일링한 포근한 위터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신민아는 종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손익 계산 전문 ‘손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생과 사랑에서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철칙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민아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특유의 따뜻한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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