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08 |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 조기완판!...쌀쌀한 날씨 포근한 퍼 코트룩
배우 이영애가 자녀 학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회 사진을 올리며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그레이 컬러의 퍼 코트룩으로 바자회 물품인 화장품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학부모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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