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05 |
정해인, 디올 공식 앰버서더! 클래식한 젠틀맨 싱가포르 출국
배우 정해인이 5일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블루 코튼 개버딘 리버서블 재킷과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훈훈한 비주얼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정해인이 참석 예정인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는 11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고, 'D.P.'와 '커넥트' 시리즈로는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는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았으며, 동시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소민과 열애설이 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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