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04 |
손연재, 아기엄마는 잊어! 리즈 시절 떠올리는 여리여리 동안 프레피룩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프레피룩으로 리즈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채널에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 주말! 고생해준 리프 가족들과 운영해준 팀들 모두 감사드려요. 대회사진은 천천히 모아서 잔뜩 올려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제자들과 대회에 출전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플리츠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프레피룩으로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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