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04 |
트와이스 나연, 니트 입으니 성숙미가 물씬! 소녀미 벗은 러블리한 레이디룩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가을 니트룩으로 성숙미를 물씬 드러냈다.
나연은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2024년 F/W 주요 아이템과 브랜드의 첫 번째 핸드백 ‘EDIE(에디)’와 함께한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감도 높은 비주얼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연은 다양한 니트와 니트 셋업, 벨벳 셋업, 청청패션에 핸드백 ‘EDIE(에디)’를 매치한 레이디룩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메종 키츠네는 이번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 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드윅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백 '에디(EDIE)'를 출시했다.
에디는 파리 특유의 우아함과 대담한 디자인,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여우 모양의 실루엣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 발매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