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01 |
이효리, 숏패딩 NO 이젠 리버시블! 실용 소비 ‘요노’ 트렌드 리버시블 패딩룩
리복, 이효리와 실용 소비 최우선인 요노 트렌드 겨냥 투웨이 연출 리버시블 패딩 제안
이효리가 숏패딩 뒤이을 앞뒤 반전 리버시블 패딩룩으로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가 함께한 2024년 F/W 패딩 컬렉션을 통해 리버시블 패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효리가 착용한 리복의 벡터 리버시블 다운 시리즈는 레트로한 스포티 무드와 클래식한 퀼팅 디자인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이다.
양면 텍스처가 다른 소재감을 적용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최근 실용 소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요노(YONO)’ 트렌드를 적중했다.
소매 라인 배색 디자인 면과 은은한 광택감이 드러나는 나일론 경량 소재 면 두 가지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짧은 기장의 크롭 스타일이 메인 이었다면, 올해는 크롭부터 미들, 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장과 스타일을 앞세워 간절기부터 혹한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2배 이상 늘어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리복 관계자는 “지난해 숏패딩 대세를 이어간 이효리 펌프 패딩에 이어, 올해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한 리버시블 패딩부터 롱패딩을 대체할 벤치 코트까지 리복의 겨울 히트 아이템을 확실히 포지셔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