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30 |
클라라, 마카오 휩쓴 대륙의 여신! 비현실 9등신 시퀸 머메이드 드레스룩
배우 클라라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퀸 머메이드 드레스룩으로 마카오를 홀렸다.
클라라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정말 감사합니다. 아시아인터내셔날필름페스티발 최우수 여배우와 우수 여배우 특별상을 2개나 받다니 정말 복받은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마카오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반짝이는 시퀸 장식에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머메이드 드레스룩으로 비현실 9등신 몸매를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중국박스오피스에서 2달간 1위를 한 작품 중국영화 <대홍포>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그리고 중국영화 <대반파>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