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9 |
윤은혜, 축가 아닌 축사! 눈물 주룩주룩 축사 미니멀 캐주얼 슈트 하객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미니멀한 캐주얼 슈트 하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축가...아니고 축사하고 왔어요. 주책맞게 눈물이 주룩주룩 잘 살아라! 축복한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축가 아닌 축사를 맡은 윤은혜는 슬림한 블랙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카디건을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슈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4년생 40세인 윤은혜는 2022년 12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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