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9 |
[그 옷 어디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악마 카리스마 폭발! 유니트한 프린트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벨티드 프린트 맥시 원피스룩 '인기폭발'
배우 박신혜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 있던 악마가 인간 세상에 내려와 죄인 10명을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판사의 몸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박신혜는 악마가 빙의한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아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직진형’ 스타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악마 판사’가 된 박신혜는 극악무도한 죄인에게 ‘지옥의 맛’을 보여준다. 법정에서 일부러 무죄를 선고한 후 죄인에게 “나쁜 사람은 벌 받아야 한다”며 무자비하고 악랄한 판정을 내린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11회~12회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혔다. 가족을 잃고 흑화 한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이 그동안 그토록 찾아 헤맨 연쇄살인마 J와 사탄의 정체가 밝혀졌다.진짜 연쇄살인마J는 정태규, 사탄은 정재걸이었다.
↑사진 =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 방송 캡쳐
박신혜는 방송에서 매회 패션쇼에 가까울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볼거리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든 대출을 받아” 옷과 구두 등 명품을 사는 데 다 쓰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회당 많게는 10벌 이상 다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11회 방송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벨티드 프린트 원피스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로 알려졌다.
유니크한 패턴 프린팅이 돋보이는롱 원피스 제품으로 허리 버클이 달린 벨트로 핏을 조정할 수 있다.
찰랑이는 스커트 밑단이 포인트로 걸을 때마다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가을/겨울시즌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성이 뛰어난 편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는 11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박신혜가 착용한 '베르니스' 프린트 원피스, 바로가기>>
↑사진 = 박신혜가 착용한 '베르니스' 프린트 원피스, 바로가기>>
↑사진 = 박신혜가 착용한 '베르니스' 프린트 원피스,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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