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4-10-24

[패션엔 포토] 트와이스 나연, 가로수길의 러블리 여신! 상큼발랄 니트 투피스룩

메종 키츠네, 가로수길점 2024 F/W 컬렉션 공개...트와이스 나연, 선미, 배우 이세영 등 참석




트와이스(TWICE) 나연(본명 임나연·28)이 상큼발랄한 니트룩으로 가로수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종 키츠네 가로수길점에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자연에 영감을 받아 도시의 에센셜 아이템에 우아하고도 영감을 불어넣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가을/ 겨울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벤트로 트와이스(TWICE) 나연, 선미, 배우 이세영, 노상현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연은 이날 집업 니트와 니트 미니 스커트 셋업의 상큼발랄한 니트 투피스룩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한편 메종 키츠네는 이번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 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드윅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백 '에디(EDIE)'를 출시했다.


에디는 파리 특유의 우아함과 대담한 디자인,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여우 모양의 실루엣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 발매한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써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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