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4 |
오나라, 셔츠만 입었다가 호되게 당한 날! 급하게 카디건 가을 외출룩
배우 오나라가 셔츠만 입고 나왔다가 바람한테 호되게 당해 급하게 카디건으로 응급처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얇은 셔츠만 입고 나왔다가 바람한테 호되게 혼나는 중, 급하게 카디건 응급처치”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하 사진에서 오나라는 원턱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셔츠를 입고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을 두른 외출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와 영화 '카운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특별 출연했다.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4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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