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0-22 |
[패션엔 포토] 싱글맘 수현, 비 속 뚫은 세련된 절제미! 오버핏 재킷의 드뮤어룩
럭셔리 슈즈 '베네데타 보롤리' 2024 F/W 컬렉션 오픈...배우 서예지, 수현, 나나 등 참석
배우 수현이 오버핏 재킷의 드뮤어룩으로 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은 세련된 절제미를 선보였다.
수현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오픈 기념2024 가을/겨울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땡땡이 미니 스커트에 오버핏 블랙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드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서예지, 수현, 나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네데타 보롤리는 이탈리아 노바라에서 1901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온 대표적인 가족 기업 '데 아고스티니 그룹'을 설립한 보롤리 가문의 일원 베네데타 보롤리가 이끄는 슈즈 브랜드다.
베네데타 보롤리의 2024 F/W 컬렉션은 디자인과 편안함이 조화된 브랜드의 상징적인 웨지 힐의을 비롯해 스퀘어 토 디자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 사업가 차민근(42•매튜 샴파인) 씨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둘 사이에는 4살된 딸이 있다.
한편 수현은 지난 10월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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