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2 |
김빈우, 더 추워지면 못입어! 마지막 바이커 쇼츠와 레저 재킷 애슬레저룩
배우 김빈우가 바이커 쇼츠와 레저 재킷 조합의 애슬레저룩으로 더 깊어져가는 가을을 아쉬워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비가 오고 나면 진짜 더 추워질 것 같은데...반바지에 비건 레더 조합…무릎 시려서 이제 빠빠이 해야할 듯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블랙 바이커 쇼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집업 레더 재킷을 걸친 애슬레저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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