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0-21 |
[패션엔 포토] 문근영, 강렬한 복귀! 37세 성숙해진 비주얼 하의실종 블랙 수트핏
'지옥' 시즌 2 제작발표회...문근영,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 등 참석
배우 문근영(37)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강렬하게 복귀했다.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과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문근영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에 블랙 재킷 하나로 끝낸 하의실종 수트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문근영은 이번 작품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았다.
평범한 인물이 종교에 깊이 빠지며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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