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0-21 |
[패션엔 포토] 문소리, 정년이 엄마 맞아? 모두가 놀란 팬츠리스 블랙 시사회룩
'지옥' 시즌 2 제작발표회...문근영,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 등 참석
배우 문소리(50)가 파격적인 팬츠리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과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문소리는 블랙 재킷과 마이크로 벌룬 쇼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블랙룩으로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5일 공개된다.
한편 문소리는 1974년생,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